파니니 맛집을 찾으신다면? - 부천 옥길동 '마론'

부천 범박동과 옥길동 쪽에서 브런치 맛집,,,, 그중에서도 파니니 맛있는 집을 추천하자면! '마론'입니다. 범박동쪽에 가게가 있었는데 장사가 잘 되서 옥길동쪽에 2층짜리 큰 건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주소는 경기 부천시 양지로 115 '카페마론'

영업시간은 08:00 ~ 21:00

주차는 바로옆 주유소로 입구로 들어가서 뒷쪽으로 가면 카센터가 있는데 그 카센터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이 마론이 쓰는 주차장이라서 카센터 눈치보지 마시고 주차하면 됩니다. 자리가 없다면 다시 나와서 건물 뒷쪽 길가에 세우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침 일~~~찍 오픈하는 곳입니다~^^

1층에서 주문을하고 나서 1층이나 2층자리에 자리를 맡고 앉으면 됩니다. 음식만 운반할 수 있는 작은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무거운 음식은 엘레베이터에 태우고 사람은 계단을 이용하면 됩니다.

브런치 메뉴도 팔고있고, 음료 종류도 많고, 케잌과 빵 종류도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케잌과 빵은 평범한 맛이고, 브런치 메뉴는 맛있는것 같아요. 특히! 파니니!

부천 범박 옥길 '카페마론'

먼저 커피를 받았습니다. '마론'은 맛있어서 자주 가고 싶은데,, 자주 안가지는 이유는,,,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기본 40~1시간 정도 시간이 걸려요. 매번 갔을때마다 커피를 먼저 받으면 커피를 다 마시고 나면 그때 브런치가 나온답니다.ㅠ-ㅠ 여튼,,, 커피라도 마시면서 기다려봅니다. 커피맛도 좋아요~ 아메리카노(2,000원), 카페라떼(4,600원)을 주문했습니다.

 

부천 옥길 범박 '카페 마론'

한참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머쉬룸 파니니(14,800원)'와 '까르보나라(15,900원)'를 주문했습니다. 파니니는 빵이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카페마론' 머쉬룸 파니니

까르보나라는 제법 비싼 가격치고는 너무 평범한 맛이었어요. 

'카페 마론' 까르보나라

머쉬룸 파니니가 너무나 맛있는 '카페마론'!! 음식만 조금더 빨리 나오면 자주가서 먹을텐데~ 사장님!! 음식 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부천 스타필드에서도 가까운 곳에 있으니 스타필드 오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