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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양양 휴휴암 - 양양 아이와 갈만한곳, 강원도 아이와 갈만한곳, 바다 보이는 절, 바다 보이는 사찰, 해안사차

by 굿샷차오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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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해동 용궁사' 아시는 분들 많으시죠? 전 종교는 없지만 부산에 있는 '해동용궁사'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부산여행을 가면 '해동용궁사'에는 꼭 들렀다가 옵니다. 아니 '헤동용궁사'에 가기위해 일부러 부산으로 여행 일정을 잡기도 합니다. 바다와 사찰이 함께 있는 그 풍경이 너무 멋지고, 괜시리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양양 아이와 갈만한곳을 검색하다 보디 양양에도 부산 해동용궁사와 같은 바다가 보이는 '휴휴암'이라는 곳이 있어서 바로 다녀왔답니다.

주소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 휴휴암

이용시간은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주차료와 입장료 모두 무료입니다. 차는 사찰입구까지 가지고 올라가서 입구에 주차해도 되지만, 장소가 너무 협소하고, 굉장히 복잡해서 주말같은 경우 차를 가지고 입구까지 올라갔다가는 다시 돌려서 나오기도 힘들정도입니다. 그냥 마음편히 사찰올라가기 전 큰도로쪽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도 이요하고 올라가세요. 사찰입구에도 간이 화장실이 하나 있지만, 문을 열기무서울정도로 많이 더러워 보였어요. 주차장에서 가파른 언덕을 5분정도만 올라가면 바로 사찰입구입니다. 저~뒤로 '지혜관세음보살' 뒤로는 바다입니다. 너무너무 진짜진짜 예뻐요~

입구를 들어가면 '불교백화점'이라고 적힌 불교용품 파는 곳이 있었어요. 불교백화점... 뭔가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웃었답니다. 불교백화점 쪽에서 경사로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바다가 있어요~ 수영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발담그고 놀 수 있었어요.

이 바닷길을 따라 쭉~ 가면 엄청난 물고기떼가 나옵니다. 정말 수백, 아니 수천마리가 모여있는것 같았어요. 정말 정말 많이 있었는데,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한마리도 볼 수 없다고 해요. 신기했어요. 바위위에 '고기밥'이라고 해서 2천원에 물고기 밥을 살수 있었어요. 양도 꽤 많이 담아져있어서 아들이 신나게 밥주고, 너무 재밌다고 해서 한봉지를 더 사서 물고기 밥을 주고 놀았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얀사찰을 부산까지 가야만 갈 수 있는지 알았는데, 양양에도 이런 좋은 곳이 있다니 행복했어요. 양양 가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어른들은 멋진 풍경에 감탄하실것 같고, 아이들은 물고기 떼 밥주기에 감탄할 것 같습니다~^^ 물고기떼 진짜 장난 아니거든요....

넓지 않아서 돌아다니기에 다리아프거나 하지 않아서 더 좋았구요. 주차와 입장료가 모두 무료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양양 '휴휴암' 가실분들은 차를 입구까지 가지고 올라오시지 말고, 주차를 꼭 아래 넓은 주차장에 하시고, 화장실도 꼭 들렀다가 오시는 것만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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