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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왜이리 바다가 땡기는 걸까요? 추워서 도저히 밖에서 볼 자신은 없고, 항상 겨울바다를 볼 수 있는 예쁜 카페를 검색하게 된답니다.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오이도에서도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아주 맛있는 도넛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주소는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07 '카페 커퓨'
영업시간은 11:00~21:00
주차는 따로 없어서 근처를 빙빙 돌다가 자리생긴 곳에 주차했습니다.
카페가 너무 귀엽죠?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는 바다가 너무 잘보이네요~
창문쪽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어서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크림 왕창 들어있는 도넛도 주문하고 따뜻한 커피와 에이드를 주문해서 바다를 보며 있으니 너무 행복하네요~
바다를 보며 커피마실 수 있는,,,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오이도 카페 '커푸'를 추천합니다~
2021.09.28 - [아이와 함께] - 오이도 돌섬 호남횟집, 시흥 밀크로지 웨이브 파크점 - 오이도 조개구이, 오이도 대하구이, 시흥 거북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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