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정보

따뜻한 국물과 꼬치요리를 먹고 싶은날! - 인천 맛집 '꼬치마요 KOCHI MAYO' 계산점

by 굿샷차오 2022. 10. 18.
728x90
반응형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둘러보던 중에, 국물도 팔고, 꼬치도 파는 집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뭔가,,,, 좀,,, 젊은 사람들이 가는 분위기 같은데,,, 들어가도 되나,,, 한번 고민하다가 들어갔습니다.ㅋㅋ

주소는 인천 계양구 계양문화로 33 1층 101호 '꼬치마요 계산점 1호점'

영업시간은 17:00 ~ 새벽 06:00

와우,,, 젊은이들이 가는 곳이 맞나봅니다. 영업을 새벽6시까지하네,,,,,,,

여튼,,,, 가게 안은,,, 어둡고 침침 합니다...ㅋㅋ 잘못들어왔나,,, 언넝 먹고 나가야겠구만,,, 이런 마음으로 들어와서,,,,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음~ 안먹어 본걸 많이파네,,,,^^;;

꼬치마요

꼬치 메뉴판은 따로 있습니다. 뭘 주문해야 할지 잘 몰라서 세트1번을 주문했습니다. 대창전골 + 꼬치5종 (35,000원)

KOCHI MAYO

먼저 기본안주와 맥주를 주십니다. 자몽생맥주(5,000원)을 주문했는데, 와,,,,,,, 자몽맥주 다른곳에서도 먹어봤는데,,, 여기 맛있습니다.~^^너무 달지도 않고, 제입맛에 딱이었습니다. 기본안주는 뭔지 모르겠는데,, 종이같은데,,ㅋㅋ 마요네즈에 찍어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은 이런걸 먹는군,,,,,ㅋㅋ

꼬치마요

꼬치5종이 나왔습니다. 비주얼도 괜찮고, 맛도 좋습니다. 

꼬치마요

다음은 대창전골,,,, 와,,,,, 이거,,,,, 왜,,,,,, 왜,,,,, 왜이렇게 맛있는 거죠? 저,,, 물에 빠진 고기를 싫어해서 대창전골을 여태까지 아예 안먹었었습니다. 이날 대창전골 처음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얼큰하면서,,, 맛있고, 대창도 맛있고,,,, 공깃밥 시키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대창전골

인천 계양구쪽에 가면 '꼬치마요' 다시한번 꼭 방문할 예정입니다. 꼬치도 맛있긴 하지만, 대창전골과 자몽 생맥주,,,, 강추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대창전골 국물 한수저 먹으면~~~^^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