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지루한 방학을 날려버릴 곳은? - 인사동 '다이나믹 메이즈' '박물관은 살아있다'
요즘 공립유치원이나 단설유치원, 초등학교들은 봄방학이 없어지고 12월 말이나 1월부터 겨울방학을 시작해서 두달이나 방학을 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두달동안 방학을 하면,,, 더구나 추운 겨울방학은,,, 딱히 놀이터도 못가고,, 아주 아이들이 심심해서 징징이가 되어 간답니다. 요즘은 날씨도 추워서 실내로 어디 갈 곳이 없나,,, 또 초등학생이 갈만한 곳을 알아보다가 서울 나들이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인사동! 아주 오랜만에 가는 인사동이라,,, 기대가 됐습니다. 추억의 쌈지길 방문도 일정에 넣었습니다.^^ 일단! 사람이 없을 때 방문하기 위해 오픈시간에 맞춰 '다이나믹 메이즈'와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먼저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두곳은 같은 건물안에 있고, 한곳만 방문하기에는 좀 아쉬운 느낌이..
202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