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벚꽃보다 예쁜 야경보며 식사 어떠세요? '사대부 집 곳간'
저는 높은 곳에서 보는 야경보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특별한 날에도 야경이 땡기고, 기분이 우울한 날에도 야경이 땡기고, 기분이 좋은날에도 야경이 땡기고,, 여튼,, 이날도 야경이 보고싶어서 여의도에 야경맛집이 있다길래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아들과 한강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6시쯤되어서 여의도 전경련회관 건물로 갔습니다. 사실,,,, '세상의 모든아침'이라는 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창가자리는 몇달전부터 예약을 해야한대서 그냥 방분했는데, 6시에 도착했지만,,, 대기도 마감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어쩌지,, 하다가 같은 층에 있는 '세상의 모든아침' 바로 옆에 있는 '사대부 집 곳간'으로 갔습니다. '세상의 모든아침'은 한강뷰이지만, '사대부 집 곳간'은 시티뷰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곳은 예약없이도 ..
2022. 4. 12.